UNUS SED LEO는 iFinex가 설립하였으며, 그 지불을 처리하던 회사인 크립토 캐피탈(Crypto Capital) 자금의 일부가 정부에 의해 압류된 후 설립되었습니다. iFinex는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모회사로, 이 자금은 회수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들은 부족한 금액을 충당하기 위해 LEO 토큰을 출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iFinex는 자금의 회수를 위해 시장에 유통되는 토큰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투자자들로부터 점진적으로 토큰을 매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투명성 이니셔티브를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해당 이니셔티브의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앞서 언급된 목표를 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토큰 소각 매커니즘에 따르면 iFinex는 매월 시장에 유통되는 UNUS SED LEO를 매수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되어 소각되는 양은 iFinex 수익의 최소 2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토큰을 매수하는 때에도 역시 시장가에 이루어집니다. 당시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소각 매커니즘은 발행된 토큰의 100%가 회수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암호화폐의 경우 단순히 하나의 블록체인에서만 출시되는 반면, LEO 토큰의 경우 두 개의 블록체인에 발행됩니다. 초기 공급량의 64%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나머지 36%는 EOS 상에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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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LEO 토큰의 유통량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감소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에 총 공급량은 10억 개로 설정되었습니다.

LEO는 테더(Tether)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1:1 기반으로 $1에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총 10억 달러가 단 10일 만에 모금된 것을 의미합니다.

출시 당시에는 6억 6,000만 개의 ERC-20 토큰과 3억 4,000만 개의 EOS 기반 토큰이 있었으며,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두 체인간 환전이 쉽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현재 해당 회사는 두 프로토콜에 출시된 것을 "독특하다"고 표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정이 비트파이넥스 커뮤니티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