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1. 원래 기술과 가치 제안
Harmony는 탈중앙화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레이어 1 블록체인입니다. 핵심 혁신은 무작위 상태 샤딩(random state sharding)인데,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여러 샤드로 나누어 각 샤드가 거래와 스마트 계약을 병렬 처리할 수 있습니다 (CoinMarketCap). 이 구조는 빠른 비잔틴 결함 허용(FBFT) 합의와 결합되어 2초 내 거래 확정과 낮은 수수료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네트워크 보안은 지분 집중을 막고 위임을 지원하는 EPoS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집니다 (GitHub).
2. 이더리움 이전 및 AI 전환 제안
2026년 9월, Harmony는 독립 블록체인을 종료하고 ONE 토큰을 이더리움으로 이전하는 근본적 변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계획은 모든 잔액을 최종 스냅샷으로 기록한 뒤 이더리움에서 보유자들에게 새 ERC-20 ONE 토큰을 에어드롭하는 방식이며, 대부분 사용자에게 별도의 조치가 필요 없습니다 (The Defiant). 이런 결정은 2026년 8월 발생한 주요 해킹 사건 이후, “국가 차원의 공격자와 AI 에이전트”로부터 보안 위험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전 완료 후에는 AI로 생성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자들이 공개하고 리믹스하는 AI 영상 "Remix Economy" 사업에 자금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3. 토크노믹스 및 거버넌스 구조
ONE 토큰은 거래 수수료 지불, 네트워크 검증 과정의 스테이킹, 거버넌스 권한 부여까지 통합된 목적을 가집니다. 연간 최대 발행량은 4억 4100만 ONE(약 3% 장기 발행률)으로 제한되며,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는 모두 소각하여 인플레이션을 조절합니다. 거버넌스 결정, 예를 들어 이전 제안과 같은 사안은 일반적으로 전체 스테이킹 지분의 51% 이상 참여와 검증자의 66.7% 승인으로 진행됩니다 (crypto.news).
결론
Harmony는 기존의 샤딩 기반 독립 레이어 1 블록체인에서 벗어나, ONE 토큰을 이더리움으로 이전하고 AI 영상 경제 사업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근본적인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AI 중심의 새로운 비전이 이더리움이라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실질적인 가치와 유틸리티를 성공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