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분석
1. 이더리움 서브체인 구현 (2023년)
개요:
BioPassport는 ADHC(Acyclic Directional Hash Chains)를 사용하여 거래 최종성을 확보하고 SHA3-512 해시 함수를 적용하는 이더리움 서브체인으로 운영됩니다. 이 구조는 부분적 또는 전체 검증의 유연성을 중시합니다.
의미:
BIOT에 중립적인 요소로,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지만 최근 업그레이드는 없습니다. 이 설계는 건강 데이터 거래의 보안을 강화하지만, 지속적인 개선이 없으면 기술적 구식화 위험이 있습니다. (출처)
2. 암호화된 건강 데이터 저장 (2023년)
개요:
mECDH(수정된 타원 곡선 디피-헬만) 암호화를 사용하여 개인 건강 기록을 보호하며, 복호화를 위해 개인 키와 PIN 또는 생체 인식 정보 등 두 가지 비밀이 필요합니다.
의미:
BIOT에 긍정적인 신호로, 강력한 암호화는 민감한 의료 데이터 처리에 대한 신뢰를 높입니다. 다만, 구현 이후 보안 감사나 취약점 패치에 관한 공개는 없습니다. (출처)
3. DID 통합 (2023년)
개요:
분산 신원(DID) 기술은 플랫폼의 “건강 여권”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HD 키에서 파생된 식별자를 통해 자신의 의료 기록 접근 권한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의미:
BIOT에 중립적인 요소로, DID는 Web3 트렌드와 부합하지만 비기술 사용자에게는 도입 장벽이 존재합니다. 2023년 이후 DID 관련 기능이나 상호운용성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출처)
결론
BioPassport의 코드베이스는 2023년 기술 백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난 2년간 눈에 띄는 업데이트나 개발자 활동이 없습니다. 의료 데이터 보안에 집중하는 점은 분명하지만, 개발 정체는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BioPassport는 변화하는 블록체인 표준과 의료 규제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