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최근 코드베이스 업데이트는 없었으며, 토큰 소각과 생태계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대규모 토큰 소각 (2025년 11월 11일) – 1월 이후 AVL 공급량의 67%가 프로토콜 수익으로 소각되었습니다.
- 바이백 프로그램 완료 (2025년 9월 10일) – 188만 달러 상당의 AVL이 소각되어 6월 이후 공급량이 37% 감소했습니다.
- 디플레이션 사이클 시작 (2025년 6월 9일) – 유통 중인 토큰의 44%가 소각되어 인센티브 정렬을 이루었습니다.
상세 분석
1. 대규모 토큰 소각 (2025년 11월 11일)
개요: Avalon Labs는 올해 들어 1억 개의 AVL 토큰(유통 공급량의 67%)을 프로토콜 수익으로 전액 소각했습니다. 이는 매도 압력을 줄이고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소각은 매월 진행되며, 2025년 10월 이후 매달 100만 달러 상당의 AVL이 소각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재무부 자금 소각과 달리, 이 방식은 플랫폼 수익과 직접 연결되어 공급 감소가 자연스러운 디플레이션 효과를 만듭니다.
의미: 이는 AVL에 긍정적 신호입니다. 희소성과 운영 수익성 증명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소각은 향후 토큰 잠금 해제에 따른 공급 증가를 상쇄할 수 있지만, 플랫폼 활동 감소 시 수익 의존도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2. 바이백 프로그램 완료 (2025년 9월 10일)
개요: Avalon은 188만 달러 규모의 바이백을 완료하여 1,395만 개의 AVL 토큰(6월 이후 유통 공급량의 37%)을 소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토콜 수익을 활용해 평균 가격 0.1347달러에 토큰을 재매입하고 영구 소각했습니다. 2025년 6월 이후 누적 소각량은 9,395만 개에 달합니다.
의미: 이 소식은 AVL에 중립적입니다. 공급량은 줄었지만, 토큰 가격은 2025년 3월 최고점(0.70달러) 대비 여전히 70% 낮은 상태입니다. 성공 여부는 향후 잠금 해제 계획과 함께 수익 유지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3. 디플레이션 사이클 시작 (2025년 6월 9일)
개요: Avalon은 8,000만 개의 미청구 에어드롭 토큰(공급량의 44%)을 소각해 18%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소각은 2024년 에어드롭에서 남아 있던 휴면 토큰을 대상으로 했으며, AVL을 디플레이션 모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관 대출 확대를 위한 20억 달러 신용 한도 확보가 뒤따랐습니다.
의미: 이는 AVL에 긍정적입니다. ‘죽은 무게’ 공급을 제거해 토크노믹스를 재설정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총 공급량 10억 개 중 84%가 여전히 잠겨 있어, 향후 잠금 해제 시 가격 안정성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출처)
결론
Avalon Labs는 프로토콜 수익으로 토큰 소각을 우선시하고 있으나, 코드베이스 업데이트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토크노믹스 변화가 희소성 증대를 목표로 하지만, 예정된 토큰 잠금 해제와 시장 변동성이 이러한 노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