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1. 프로토콜 개편 (2025년 10월)
개요: 프로토콜이 5×5 그리드 마이닝 시스템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사용자는 SOL을 예치해 보상을 경쟁하며, 패배한 예치금의 10%는 ORE 바이백에 사용됩니다. 바이백된 토큰의 90%는 소각되어 디플레이션 모델을 만듭니다.
이 업데이트는 마이닝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하면서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합니다. “Motherlode” 기능은 각 라운드마다 1/625 확률로 복권식 잭팟을 제공합니다. 조기 출금 시 10%의 정제 수수료가 장기 보유자에게 보상으로 재분배되어 보유를 장려합니다.
의미: 이 변화는 ORE에 긍정적입니다. 소각을 통해 유통량을 줄이고 희소성을 높이며, 마이너들이 토큰을 보유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상이 확률적이어서 위험을 꺼리는 사용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2. 모바일 마이닝 앱 (2025년 11월 5일)
개요: Ore는 Solana Mobile의 dApp 스토어에 모바일 앱을 출시하여 스마트폰으로 마이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앱은 Solana의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속도를 활용해 참여를 쉽게 만듭니다. 기존 프로토콜과 연동되어 사용자는 SOL을 스테이킹하고 ORE를 채굴하며 보상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의미: 이 변화는 ORE에 중립적입니다. 접근성과 사용자 수를 늘리지만, 토큰 경제 구조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다만, 더 많은 사용자가 참여하면 네트워크 활동과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출처)
3. Ore v2 하드포크 (2024년)
개요: v2 하드포크를 통해 Ore의 스마트 계약이 동결되고 오픈소스로 전환되었습니다. 내부자 할당과 사전 채굴된 공급이 제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투명성과 보안이 강화되어 모든 토큰이 마이닝을 통해서만 획득되도록 보장합니다. 또한, 중앙 집중화를 막기 위해 1분당 1 ORE가 채굴되는 선형 알고리즘 공급 모델이 도입되었습니다.
의미: 장기적으로 신뢰를 높이고 공정한 분배를 가능하게 하여 긍정적입니다. 다만, 스마트 계약 동결로 인해 커뮤니티 합의 없이는 향후 프로토콜 변경이 제한됩니다.
결론
Ore의 코드베이스 업데이트는 디플레이션, 접근성, 탈중앙화를 중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개편과 모바일 앱 출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용자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업그레이드 이후 일일 프로토콜 수익이 100만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Solana 경쟁 환경 속에서 마이너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