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분석
1. 쐐기형 패턴 돌파로 급등 (2025년 11월 28일)
개요:
KTA는 11월 21일 한 달간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을 돌파하며 15% 상승해 $0.30까지 올랐습니다. 4시간 차트에서는 $0.18 부근에서 일시적인 하락 신호가 있었으나, $0.25 근처에서 대량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했습니다. 일일 거래량도 70% 급증했으나, 이후 거래소로의 입금 증가가 나타나면서 일부 차익 실현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의미:
이 돌파는 KTA에 긍정적인 신호로, 숨겨진 매수세가 확인되었고 $0.25가 중요한 지지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다만, $0.35~$0.45 구간에서 저항이 강해 단기 상승폭은 거래량 유지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0월 Coinbase 상장 당시 급등과 유사한 패턴이라고 평가합니다. (AMBCrypto)
2. RWA 부문 강세 (2025년 11월 28일)
개요:
11월 28일 Keeta는 RWA 부문이 0.97% 상승하는 가운데 6.82% 올랐습니다. 이 시점에 OSL 그룹이 호주에서 스테이블코인 승인을 받으며 규제 환경이 개선되고, 실물 자산 토큰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의미:
이는 KTA에 중립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RWA 관련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날 레이어 1 토큰은 0.7% 하락하는 등 섹터 간 자금 이동 위험도 존재합니다. 투자자들은 KTA가 SKY(+4.6%) 같은 RWA 토큰과 얼마나 연동되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Cryptonews)
3. 기관용 인프라 비전 (2025년 11월 1일)
개요:
Keeta는 은행과 정부를 위한 규제 준수 블록체인 브리지 역할을 목표로 하며, DAG 구조를 활용해 초당 1,100만 건 이상의 거래 처리 속도를 자랑합니다(비교 대상인 Solana는 65,000 TPS).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1,700만 달러를 투자하며 “기존 솔루션보다 훨씬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의미:
이는 장기적으로 KTA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며, SWIFT 대체제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다만, 실제 도입은 규제 승인과 은행과의 협력에 달려 있으며, 아직 HSBC나 PayPal 같은 주요 기관의 공식 통합 소식은 없습니다. (The Whale Pod)
결론
Keeta의 최근 가격 움직임은 기술적 모멘텀과 RWA 부문의 강세를 반영하지만, 100조 달러 규모 결제 인프라 비전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전체 에어드랍의 60%가 아직 청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Keeta가 소매 투자자의 투기와 기관 도입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회복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